작성일 : 99-07-13 00:00
|
지난주 아내와 함께 첫면담을 선생님과 가졌습니다
|
 |
|
글쓴이 :
희망
 조회 : 3,602
|
선생님과 첫면담을 가진후로 아내가 치료에 대한 거부감과 타병원에서의
약물 복용 회피에 대한 저항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진지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에 대한 치료의사를 명확히 하고 치료시
선생님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만큼 자세의 전환이 뚜렷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세를 눈물을 보이며 전했던 사람은 저 이외에
아마 선생님이 최초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속적인 치료를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인데
얼마간의 시차를 두고 선생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갈 수도 없고 주기적이라면 몇일을 사이에 두고 방문치료를 해야하는 지
그리고 언제부터 선생님 처방전에 의한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지 또 한가지
최면치료 예약이 내년도에 잡혀있는 데 한번 치료후 다시 일년간의 예약을
다시 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그럼 이만..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