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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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답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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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 용관
 조회 :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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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신지요...
우연히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다보니 예전에 TV등에서 접했던
기억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내가 아주 힘든 병을 앓고 있어 천도도 의뢰하고,
어디 용한데 가서 굿이라도 해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떤 용하다는 분은 제 아내를 보면서 그냥보면 그렇지 않은데 눈을감고
보면 굿(점)하는게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직 굿(푸닥거리)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지금은 움직일수가 없는 상태입니다.(누워서만 있지요.)
아낸 지금 대구병원에 있구요, 전화로도 최면요법이 되는지요?....
병의 증상또한 자세히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선생님의 답변을 꼭 기다리겠습니다. (인터넷주소:kyk7777@hyosung.co.kr
011-568-7048. 울산에서 김용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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