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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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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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빠루망치
 조회 : 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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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으시곤 기분이 많이 나쁘신 분이 계신것 같군요..
전 바샤르가 우호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일반?)이 그 메시지를 접하고 맹목적으로 변하는것이 싫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아니 못미친 듯한 그의 얘기를 듣고 그게 모두인 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 책에는 많은 부분이 빠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책에는 모든 것을 쉽게만 얘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높게 평가하는 부처는 많은 고행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힘든 일인 것입니다.
인내라는 것에 대해 저 이외의 분들도 좋은 파동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상대적이 겠지만..
또 그의 말대로 그게 가슴 뛰는 일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내란것에(물론 기다림 이란 표현을 쓰긴했지만) 대한 바샤르의 이야기
를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향의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되 남이 보이는 부정적 반응은 내탓이 아닌 그상황을 그
런식으로 바라보는 그 사람들의 잘못(?)이다..
물론 맞고 이해도 갑니다 하지만 정말로 진리란 것이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위의 얘기가 잘못됬다??것이 아니라 시각을 약간 바꿔서 바라보시길 권해 드립
니다.
어떠한 거대한 것도 하잘것 없어 보이는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
다.
하여간 제가 올린 글이 기분을 상하게 한 점이 있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잘해보자고(?) 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럼 축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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